BS 집에는 방이 3개 있습니다.
침실, 컴퓨터방, 옷방이었습니다.
아내가 아기방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방을 아기방으로 쓰기로 하고
컴퓨터를 옷방으로 옮겼습니다.

옮기고 나니 무선인터넷으로 사용하던 데스크탑의 인터넷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찾던 방법이 무선 리피터를 구해서 달아볼까?
이런 리피터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찾은 다른 방법. 무선 공유기를 하나 더 사서 WDS로 사용하기...
금액의 부담과 공유기 설치 장소의 압박...

그래서 찾은 방법은...
안테나를 바꿔보자...
이런 안테나 가격이 무선공유기 가격과 큰 차이가 안나는군요...

구글님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래 사이트를 알려줍니다.
Free Antennas

여기 사이트의 Windsurfer Reflector Template V2.0 를 받아서 A4에 최대한 크게 출력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스케치북 뒷면의 두꺼운 종이에 풀로 붙이고 오려냈습니다.
오려진 네모난 종이 뒷면에 쿠킹호일 2장을 붙였습니다.
종이의 - 자 6개와 만두모양의 + 자 2개를 칼로 그어 구멍을 내고 조립했습니다.
완성된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완성된 모습



p{text-align: center}. 이미지 출처: Free Antennas

집구조가 이렇게 생겼는데 인터넷 TV 셋탑에서 인터넷 회선을 뽑아 사용하기 때문에 공유기를 TV위에 올려놓구 사용합니다.

집 구조



후닥 만든 반사판의 성능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새로 옮겨간 컴퓨터방에서 아이폰의 벤치비 앱으로 속도 측정
아래가 반사판 없을 때이고 위가 반사판 있을 때 입니다.
순서대로 시간, 다운로드, 업로드, 지연시간, 손실률 입니다.

컴퓨터방 테스트



두번째로 침실에서의 테스트입니다. 침실은 위치에 따라서 아예 Wifi가 안될 때도 있었는데...

침실 테스트



엄청나네요... 효과가...

이제 집 모든 곳에서 인터넷이 빵빵 터집니다. 하하하하하...
이거 전파가 아기한테 나쁘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너무 잘되니 다른 걱정이...

그런데 갑자기 드는 의문! 왜 업로드보다 다운로드가 빠른가?
수신하는 입장에서보면 아이폰보다 DIR-600의 수신이 좋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네트워크 구성도 괜찮다고 하네요.

무선공유기로 무선랜카드 대신 사용


원리는 무선공유기를 무선랜카드 대신에 사용하고 컴퓨터와 짧은 LAN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수신율이 무선랜카드보다는 좋으니까요.
주의!!! 아무 무선공유기나 저렇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Windsurfer Reflector Template v2.0


Posted by Programmer BSP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