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역시 쓰레기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연말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BS의 컴퓨터에 이런 쓰레기를 설치해야 할까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집 컴퓨터에 설치 안하고 회사 컴에 설치한다는 거? ㅡ.ㅡ
올해도 역시 쓰레기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연말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BS의 컴퓨터에 이런 쓰레기를 설치해야 할까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집 컴퓨터에 설치 안하고 회사 컴에 설치한다는 거? ㅡ.ㅡ
위를 기준으로 얼마나 잘 살고 있는 나라인지 한 번 생각해보자
위키는 믿을 수 없다고?
그럼 여기는?
실질 물가와 비교한다면 너무나도 슬픈 현실이다
위 경로에서 Dokuwiki를 사용한 BS만의 위키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2017-01-19) 호스트메카와 완전 통합되어 정말로 1년 가격이 훌쩍 올라갔습니다. 정말로 1년만 쓰고 옮겨야 할 거 같습니다.
카카오의 정책 변경이 맘에 들지 않아 홈페이지를 web-bi.net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설정하다보니 web-bi.net도 그닥 맘에 들지는 않네요.
일단 1년을 신청했으니 1년 뒤에 다시 옮기는 걸로…
BS 가 사용한 키보드들에 대해 잠깐 적어 둡니다
대부분 컴팩트, 텐키리스 입니다. 코딩할 때에 숫자 패드 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마우스가 가까워서 자세가 편합니다.
추천: 구형 체리 G84-4100, Filco Majestouch 시리즈
저렴한 추천: 한성 키보드 뽑기
절대 비추천: 아이락스 K20, 아이락스, 아이락스
사람은 누구나 차별 대우 받는 걸 싫어한다
세금 징수를 차별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에는 차별이 없는 것이 맞다
가사
내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타는 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떨리는 노여움에
서툰 백묵 글씨로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아래는 김지하님의 시
신새벽 뒷골목에
네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 있어
타는 가슴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트지 않는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소리 호르락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위에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 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올 초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300억원이었던 2016년도 AI 예산은 1388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출처: 중앙일보] 정부와 6개 기업 합작 ‘AI 연구소’ 만든다
늘 그랬던 것처럼 이슈가 잠잠해지면 다시 줄이겠지…
이런다고 한국판 알파고가 탄생하지는 않는다고 생각되고
이렇게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쓸만하게 나왔다고 해도
국민 세금으로 만든 결과물을 맘대로 못쓰게 하겠지
왜 국가가 세금으로 기업의 연구 활동을 도와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 연구의 결과를 공유하지 않는데 말이지…
심지어 그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이 적용된 제품을 해외보다 국내에 더 비싸게 파는 기업들에게…
4-19 반란 진압
5-18 폭동
5-23 산 자와 죽은 자
(5-23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
낡은 역사서를 교정하는 중
(로딩 화면 문구)
미친 거 확실합니다
가치관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 것이지요
집 컴퓨터를 포맷하고 이래저래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전에는 Chrome을 쓰다가 Windows 10으로 바꾼 뒤에는 Edge를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FireFox로 택했습니다.
일단 랭킹 사이트 중 하나를 들어갔는데 FireFox가 가장 빠르다고 나왔고,
Edge가 몇몇 사이트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Chrome이나 Edge의 장점이 있죠. 플러그인을 상당히 제한해 준다는 거!
근데, 일단 잘 돌아가고 빨라야지… 쩝
한동안은 불여우와 함께 해 보렵니다. ㅋㅋ